토스 외화통장: 정리, 혜택 및 개설 방법

 

이번 토스에서 출시한 '토스뱅크 외화통장'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해외로 출장이나 여행을 가게 될 때, 쓰는 통화가 달라서 환전에 대해서 알아보게 됩니다. 주로 환전을 할 때, 신경 써서 찾아보는 것이 상황별로 우대율 등, 어떻게 환전하는 건지에 대해 알아보게 되죠. 이번에 토스뱅크에서 출시란 '토스뱅크 외화통장'이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라 이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목차

1. 토스뱅크 외화통장이란
2. 토스뱅크 외화통장 혜택
3. 토스뱅크 외화통장 개설 방법

 

 

1. 토스뱅크 외화통장이란

 

환전할 때마다 통화별, 환율, 상황별로 복잡하게 있는 우대율 알아보고 생각지도 못하게 나가는 수수율 생각하느라 환전할 때 매우 생각할게 많아집니다. 이러한 복잡한 상황을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외와통장이 토스뱅크에서 출시를 하였습니다.

 

👉 살 때, 팔 때 환전수수료❌

👉 한국에서 쓰는 토스뱅크 체크카드 그대로 수수료 없이 해외 사용 가능✅

 

■ 가입대상: 「토스뱅크 (원화) 통장」을 보유한 17세 이상의 실명이 확인된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 개인 (1인 1 계좌)

■ 지원통화: 미국달러 포함 17종

■ 이자: 매영업일 토스뱅크 모바일앱 및 홈페이지에 고시한 ‘외화보통예금의 통화별 금리’ 적용. 이자의 계산기간은 최초 예금일 또는 지난 원가일로부터 원가일 전날까지로 하고 매일의 최종잔액을 계산하며, 매월 말일에 셈하여 기준일의 익월 1일에 원금에 더하며, 매월 1일 또는 고객이 지급을 요청한 날에 지급합니다. 단, 압류 등 출금제한 사유가 있는 경우 해지가 불가하며 원금 및 이자지급이 제한됩니다.

 

2. 토스뱅크 외화통장 혜택

 

 

🔴 살 때도 팔 때도 평생 무료 환전

살 때, 팔 때 모두 수수료 없이 토스뱅크의 매매기준율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매매기준율에 환전수료 더해지면 고객이 살 때는 매매기준율보다 비싸게, 팔 때는 매매기준율보다 싸게 팔게 됩니다.

 

*매매기준율: 외환시장에서 기본이 되는 환율로서 일반 고개가 은행에서 외화를 사고팔 때 기준이 되는 환율. 

 

🔴 유리한 환전: 자동 모으기 및 환율 알림

환전은 살 때는 싹게, 팔 때는 비싸게 파는 게 이득이지만 실시간으로 변하는 환율을 계속 들여다보고 있기 어렵습니다. 토스뱅크에서 자동 모으기와 환율 알림으로 유리한 조건으로 환전이 가능합니다.

 

* 자동 모으기: 원하는 환율이 되면 자동 환전해서 외화를 모을 수 있습니다.

* 환율 알림: 환율이 오르거나 떨어질 때, 원하는 환율이 되었을 때 알림 받기가 가능합니다.

 

🔴 해외결제: 체크카드 사용

해외여행이나 해외직구를 위해서 새로운 카드를 안 만들어도 됩니다. 한국에서 쓰던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외화통장에 연동하고 그대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환전수수료가 없이 충전이 가능하며, 결제수수료도 없습니다. 만약에 충전해 둔 외화가 부족할 시, 미지원 통화여도 달러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해외에서 교통카드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 환전 수수료 없이 충전 가능, 결제수수료 없음

👉 충전해 둔 외화 부족시 자동 환전 / 미지원 통화도 달러 결제 가능

👉 해외에서 교통카드 활용 가능

 

* 해외 교통가능 이용 가능 국가 *

 

3. 토스뱅크 외화통장 개설 방법: 핸드폰

 

1) 토스뱅크 앱을 다운 및 본인 인증을 해주세요.

 

 

2) 토스앱 홈에서 [토스뱅크] - [토스뱅크 외화통장]을 눌러주세요.

 

 

3) [외화통장 만들기] - [필수 항목 모두 체크하기] - [다음] - [토스뱅크 외화통장 개설 완료]

 

 

이와 같이 토스뱅크 외화통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나중에 해외로 나가야 할 때 이러한 서비스도 확인해 보시고 알맞은 혜택을 고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