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잘 알려진 영어 말하기 시험으로는 오픽과 토익스피킹 시험이 있습니다. 두 가지 영어 말하기 시험은 모두 영어의 회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이 중 어떤 시험을 보아야 할지 고민을 많이들 하십니다. 오픽과 토익스피킹의 차이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알맞은 시험을 선택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목차
1. 오픽 vs. 토익 스피킹 차이점
> 시험 구성
> 시험 레벨
> 시험 응시료 및 준비물
2. 오픽 vs. 토익 스피킹 공통점
> 시험 성적발표 및 유효기간
1. 토익 스피킹 vs. 오픽 차이점
토익 스피킹은 토스라고 줄여서 말하며, 주로 오픽과 비교되는 시험입니다. 토익은 주로 1달에 약 8번의 시험이 있으며 오픽은 1달에 시험이 매일 있습니다. 하지만 오픽은 언어별 최종 응시일로부터 25일 이후에 시험 응시가 가능하니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시험 구성
토익 스피킹은 총 5가지의 유형으로 11문제로 출시가 됩니다. 약 20분간 시험이 진행이 되며, 발음, 문법, 어휘 등이 평가가 됩니다. 반면 오픽 시험은 오리엔테이션과 응시 시간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오리엔테이션도 시험 시간에 포함이 됩니다. 오리엔테이션 진행 과정은 총 20분, 그리고 본시험시간은 총 40분으로 진행이 됩니다.
토익 스피킹 시험 유형으로는 총 1~5 유형으로 나누어집니다. 토익 시피킹의 시험 유형과 오픽 시험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에 있는 토익 스피킹에 대해 정리한 링크를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 시험 레벨
토익 스피킹과 오픽의 큰 차이 중 하나는 바로 시험 레벨 차이입니다. 토익 스피킹은 총 11개의 등급이 있고, 오픽은 총 7 단계의 등급이 존재합니다. 둘 다 공통으로 [Advance - Intermediate - Novie]로 레벨 차이를 두지만 토익 스피킹에서 [Advance] 레벨을 High ~ Low로 나뉘었고 오픽에는 [Advance] 레벨이 Low 밖에 없습니다.
2. 토익 스피킹 vs. 오픽 공통점
▶ 시험 준비물 및 응시료
토익 스피킹과 오픽의 공통점으로는 시험 준비물과 응시료가 있습니다. 오픽과 토익스피킹 둘 다 준비물은 신분증을 준비해주셔야 하며, 응시료는 84,000원입니다.
▶시험 성적발표 및 유효기간
같은 공통점으로 성적발표는 주로 시험 5일 후에 발표가 되며, 유효기간은 두 시험 똑같이 2년이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더 구체적으로 시험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오픽 링크:
토익 스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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